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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이번 추석 재미있고 값 싼 전통시장에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축제의 장 마련


< 방학동 도깨비시장을 이용해 장을 보고 있는 주민들 >

 도봉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17(목)일부터 22일(화)까지 방학동 도깨비시장, 창동 신창시장, 창동 골목시장 등 3곳에서'전통 시장 추석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신선한 제품과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형마트 및 기업형 수퍼마켓(SSM) 진출 등 유통산업의 변화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범시민적 관심과 이용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전통시장에서는 양질의 추석 제수용품 및 선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아울러 ▲반짝세일 ▲경품추첨 ▲가훈써주기 ▲풍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공포하여 지역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정한 바 있으며,

 방학동 도깨비시장은 전통시장 육성정책의 성공한 사례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전통시장 관계자들의 우수 견학 장소로 도봉구 10대 명소에 선정되었을 뿐아니라 언론매체에도 자주 소개된 곳이  기도 하다.

 이번 추석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민속놀이도 즐기고 반짝 세일을 통한 저렴하고 질 좋은 물건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구민들의 활발한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한다
                                                                                                                      문의: 산업환경과 2289-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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