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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언제 어디서나 불편 없이 신고하세요~』
시민불편살피미 모바일 서비스 실시


< 길가에 불법 적치된 쓰레기를 시민불편살피미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해 불편사항을 신고하고 있다 >

 도봉구는 지난 1일부터 도로파손, 방치된 쓰레기 등 시민불편 사항을 휴대전화로 찍어 바로 신고하는‘시민불편 살피미 모바일(Mobile)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시민불편살피미 모바일(Mobile) 서비스란 불편사항에 대하여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아 간단한 상황설명과 함께 24시간 신고할 수 있는 제도로,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민원접수가 가능하고 공무원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처리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기존 시민불편 살피미는 불편사항을 발견해 신고를 할 경우 전화를 걸어 일일이 내용을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절차가 다소 번거롭고 처리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려 시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신고방법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702'를 입력한 후 인터넷 접속 버튼을 누른 후‘시민불편 살피미’를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및 이용요금은 전액 무료이다.

 도봉구의 8말까지 시민불편살피비 처리건수는 3만1천여건을 접수하여 3만여건을 처리하였이며, 1천건은 타기관 이첩하였다. 모바일서비스 운영은 현재 100여건의 불편사항을 접수해 처리했다.

 앞으로도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문의 : 감사담당관 2289-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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