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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1,200만 시민의 여가 공간』
도봉산 만남의 광장 및 생태하천 조성

                                   < 도봉산 만남의 광장 조성 및 생태하천 조성공사 조감도>

  
 도봉구는「도봉산 관광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봉산입구에 만남과 산책 그리고 문화공간으로 이용될 도봉산만남의 광장 및 도봉천 생태하천 조성 공사를 오는20일 준공한다.


 이번 공사는 도봉산 입구에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수려한 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수영장 부지를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수변공간 조성과 부족한 도봉산 만남의 광장을 확충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구민은 물론 도봉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층 더 친숙한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사업내용을 보면 폭 12m 길이 200m의 저수로를 새로 조성하고, 양측에는 한가로이 걸을수 있는 2m의 산책로와 벽분수, 그리고 제방 한켠에 등산객의 만남의 광장으로 이용되도록 데크(590㎡)를 설치하였으며,

 만남의 광장 건너편에는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공연장이 야간 조명장치와 함께 설치되어 문화공간으로 이용됨에도 손색이 없도록 조성하였다.

 또한, 양측 산책로 주변에는 대형 소나무 등 자연 지형물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나즈막한 관목류와 초화류를 식재하고, 의자, 벤치등 편익시설을 설치하였으며, 도봉산 주요 봉우리를 형상화한 소  형 만장봉, 자운봉 주봉,
우이암 등도 조성하였다.

 도봉산을 찾는 1,200만 시민이 여가를 즐길수 있는 서울 동북부의 명소가 될 것이며 이런 영향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한다.

- 문의 : 토목치수과 2289-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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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들 국민들을위한 여가공원으로의 생태하천은 좋으나... 봄여름 가을철은 그런대로 좋습니다만.. 겨울철에도 가볼수잇는 포근한 휴식처마련과 사철 볼수있는 야생화 동산과 겨울철에도 복수초..등을 볼수있도록.
  • 이기량
  •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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