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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자녀 등·하굣길 안심하고 보내세요~』
신학초등학교에 ˝U-서울 안전존˝ 구축

 도봉구는“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신학초등학교 주변의 어린이 등.하굣길 주요동선에 U-서울안전존을 구축하였다.

 U-서울안전존은 초등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어린이들의 유괴나 실종사고를 예방하고 비상시 긴급구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나 전자태그, 휴대전화를 활용하여 어린이 안전사고의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면 평상시에는 ▲자녀의 등․하교 알림 서비스 ▲집 및 학원 진․출입 알림 서비스 ▲자녀의 현재위치 및 이동경로 확인 서비스이며,

 비상시에는 ▲전자태그 비상호출 서비스 ▲가로등 비상벨 호출 알림 서비스 ▲위험지역 접금 알림 서비스 등이다.

 도봉구와 서울시는 휴대폰이 없는 1·2·3학년 어린이 300명에게 위치추적이 가능한 캐릭터형 전자태그를, 휴대폰이 있는 4·5·6학년 어린이 300명에게는 전자태그 기능이 내장된 USIM카드를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1일(13:30~15:00)에는 신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부모 및 어린이, 지역주민과 u-City 관련 협회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이동안전체험교실 ▲안전상황극 ▲평상시 및 비상시 시연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도봉구와 서울시는 이번 시연행사 후, 금년 10월까지 u-서울안전존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공동으로 규격 적합성 시험을 실시하여,

 U-서울안전존이 구축된 공원⋅초등학교 주변 등 안전취약지역 어디에서도 하나의 단말기(Zigbee 통신방식의 전자태그 또는 전자태그 기능이 있는 USIM카드 내장 휴대폰)로 편리하게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표준화 및 호환성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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