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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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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체 공인 제작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 훈민정음체 공인 제작

  한글 사랑을 실천하고 전통을 중시하는 도봉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공인(도봉구청장인, 서울특별시도봉구의회장인)을 읽기 쉽고 아름다운 훈민정음체로 제작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제작된 도봉구(구청장, 의장) 직인은 지난 2월「서울특별시 도봉구 공인 조례」와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공인 규정」중 공인의 인영은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자체로 하여 가로로 새긴다는 개정문에 따른 것으로, 전문 전각가(서예가)에게 제작을 의뢰하고 9월에 공인 제작을 완료하였다.

  새롭게 바뀐 도봉구(구청장, 의장) 직인은 가로 세로 2.4㎝ 정사각형으로 구청장 직인 재질은 삼합금(금, 동, 아연)과 의장 직인 재질은 옥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존의 한글 전서체에 비해 중후하고 세련미를 느끼게 하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도봉구청은 현재 ▲구청장 직인 ▲청인 ▲전자이미지 직인 ▲인증기 등 114개의 공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봉구의회는 ▲의장 직인  ▲청인 ▲운영위원장인 등 6개의 공인을 보유하고 있다.

  제작 관계자는“새로이 제작된 도봉구(구청장, 의장) 직인은 오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사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청인과 인증기 직인 등을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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