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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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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향기 가득히~』
중랑천 산책로변 붓꽃길 새단장


<중랑천 산책로 붓꽃길 조성 전(왼쪽) 조성 후(오른쪽)>

  도봉구는 ‘도봉산 관광브랜드화’ 의 일환으로 조성된 서울 창포원의 홍보를 위하여 중랑천 산책로변을 붓꽃길로 새 단장하였다.

  방학동 서원아파트에서 서울창포원까지 중랑천 산책로변에 길이 2km, 평균폭 1.8m의 화단을 조성하고 꽃창포, 붓꽃 등 4종 207,440본을 식재하여 붓꽃길을 조성하였다.

  붓꽃길 조성에는 희망근로 및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근로자들이 참여 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꽃단지를 조성하는 방법, 꽃을 식재하는 기술과 노하우를 터득함으로써 근로의욕을 고취하였다.

  중랑천변에 식재된 붓꽃류는 내년 5월~8월까지 개화하며, 붓꽃의 향기를 맞으며 중랑천을 따라 서울창포원까지 갈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에 개원한 서울창포원 붓꽃원에는 1만5천㎡의 면적에 꽃창포, 노랑꽃창포, 서양붓꽃 등 130여종 30만본이 심어져 있어 우리나라 최대의 붓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 조성 관계자는 “내년에도 서원아파트에서 창동주공19단지 앞 중랑천변 3.2km구간에 붓꽃을 추가 식재하여 관내 중랑천변 전체 구간에 붓꽃길을 만들어 붓꽃 향기속에 담소를 나누며 산책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문의  공원녹지과  2289-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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