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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약도 분리수거하세요~』
‘가정내 불용의약품 수거 사업’ 일등자치구

 도봉구는 서울시에서 발표한 2009년 가정 내 불용의약품 수거 사업에서 25개 자치구 중 1등을 차지했다.

 도봉구의 약국 1개소당 평균 수거량 및 총 수거량은 각각 14kg, 1196kg을 훨씬 상회하여 25개 구청 중 불용의약품 수거 사업을 선도하는 자치구임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가정내 불용의약품 수거 사업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07년 도봉구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였으며, 2008년에는 환경부에서 서울시 전체를 시범지역으로 지정하여 확대 시행되었다.

 2009년에는 5개 광역시 및 도청 소재 도시까지 확대 실시되어 가정 내 불용의약품 수거 사업에 대한 국민의 참여의식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업 실시 3년째인 2009년에 경로당, 어린이집, 주부, 임산부 등 대상자별 약물교육 시 ‘불용의약품 수거 사업’
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하고 아파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한 수거 캠페인을 실시하여 구민들의 인식 개선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희망근로 4명을 “건강&환경 지킴이” 로 위촉하여 6개월간 도봉구 전체 아파트, 빌라 등 주거단지와 사업장을 대상으로 총 102회 3,137개소에 대한 방문 홍보를 실시하였다.

 건강&환경지킴이는 관내 아파트단지 6개소에 수거 캠페인을 유치 및 참여하는 등 불용의약품 수거 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구민의 참여도와 수거실적을 높이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

 사업 관계자는 “내년에도 불용의약품 발생을 막을 수 있도록 구민의 올바른 약 복용 교육 및 홍보를 병행 할 것” 이라며, “구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  의약과  2289-8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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