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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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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 걱정마세요!
‘사랑의 안심폰’ 서비스 실시


<노인돌보미가 어르신께 ‘사랑의 안심폰’ 사용에 관한 설명하고 있다>

 도봉구는 지난  1월 11일부터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기 질병을 앓고 있어 상시 안전확인이 필요한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안심폰’ 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의 안심폰’ 사업이란 주1〜2회 안전을 확인하는 노인돌봄 기본서비스(수행기관 : 도봉노인종합복지관)와 연계하여 돌보미에게는 영상폰, 홀몸노인에게는 긴급 Call기능과 움직임 감지센서가 부착된 단말기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급격한 고령화, 핵가족화에 따라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저소득 홀몸 노인들에게 위기상황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IT인프라와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안전서비스이다.

 단말기에는 기본적인 전화 기능은 물론 움직임 감지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돌보미가 홀몸 어르신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어르신들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돌보미에게 연결되어 만일의 위급상황을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여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말벗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안심폰 제공으로 인해 홀몸어르신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안심폰을 확대 제공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문의  사회복지과  2289-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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