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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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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대비 공동주택 무료 안전점검 실시

 해빙기를 대비하여 공동주택 단지 내 공동주택, 시설물 및 옹벽 등 시설물에 대하여  건축사와 합동으로 무료 안전점검을 2월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의무관리 공동주택 90개 단지 605동, 임의관리 공동주택 55개 단지 151동, 기타 옹벽 등 34개소, 공사장 1개소 시설로 전문가인 건축사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이 점검에 나선다.

 점검방법은 공동주택 시설물 및 옹벽의 주요구조부 등 전반적인 외관형태를 육안 관찰하여 위험성을 판단하고 상태평가를 종합적으로 A·B·C·D·E급 5단계로 판정한다.

 주요점검내용으로 공동주택은 건축물, 가스 및 화재안전시설, 기타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옹벽은 균열, 배부름현상, 침하, 배수상태 등을 점검하며, 공사장은 감리실태와  가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세심히 살핀다.

 점검결과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결함 및 이상 징후 발견시 안전조치가 시급한 경우에는 우선 사용제한, 안전표지판 설치 등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토록 유도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철거 후 재시공을 결정한다. 일부 경미한 손상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시설은 공동주택 관리주체에 시설물을 유지 관리토록 지도한다. 상태평가 종합결과 D,E급은 재난위험시설물로 지정·관리하고, A·B·C급은 중점관리대상 시설물로지정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주택과 ☎2289-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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