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행복한 도시 도봉구는 도시정책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여성 행복 포럼 교육’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 행복 포럼 교육’은 도봉구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의 특수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도봉구 女幸포럼단』과 공무원의 실질적 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마련된 교육으로,

 여행(女幸)프로젝트 사업을 중심으로 최근 서울시 정책 환경 변화를 적극 고려한 창의, 저출산, 녹색성장 등의 현안사항을 교육프로그램에 반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3월 8일(월)∼29(월)기간 중 6급이상 관리자 및 7급이하 실무자 343명이 총 7회에 걸쳐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며, 교육 장소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위탁으로 메리츠화재연수원에서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공무원의 성 인지적 마인드가 올바로 정립되어야 우수한 여성행복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 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女幸)정책을 펼쳐 2004년부터 이어온 서울시 여성 정책평가 최우수구의 저력을 올 해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문의  가정복지과  2289-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