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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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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건강을 위한 미美미味영양사 동호회 운영

동호회
< 영양교사 선생님이 학생들과 Na 실험교육을 하고 있다 >

  웰빙건강도시 도봉구는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올바른 식생활을 정착시키고자 초·중등학교 영양교사,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미美미味영양사 동호회를 운영한다.

 미美미味영양사 동호회는 싱겁게 먹기 사업(싱겁게 먹GO! 건강하게 살GO!!)의 일환으로 도봉구 보건소와 함께 ▲ 학교 구내식당 국염도 낮추기 참여 ▲ 구민들의 싱겁게 먹기 홍보 캠페인 참여 ▲ 천연조미료 만들어 사용하기 ▲ 생애주기별(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알맞은 교육자료 개발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구는 관내 23개 초등학교를 싱겁게먹기 학교로 지정하고 각 학교에서 매일 구내식당 국염도 측정결과를 보건소에 보고하도록 하여,

 문제점이 발생되는 학교에 덕성여대 교수와 학생을 파견하여 조리원들에게 나트륨(Na) 과다섭취의 폐해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포스터 부착 및 홍보 리플렛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영양교사 선생님과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들이 평소 학생들이 먹는 가공식품(라면스프, 케첩, 돈까스 소스)등에 나트륨 함럄이 얼마나 되는지를 측정하는 ‘Na 실험교실’을 운영하여 소금과 나트륨의 관계, 싱겁게 먹는 방법 등의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중심인 아동들에게 식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켜 가족구성원들의 식생활 변화의 원동력을 제공할 것” 이라며, “도봉구민 모두가 올바른 식생활이 정착될때까지 싱겁게 먹기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  보건행정과  2289-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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