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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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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예방이 우선!』
후천적장애 예방 교육 실시

후천적장애예방교육
<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후천적장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도봉구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후천적장애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국립재활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현재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은 전체 인구의 4.87%인 241만9천여명으로 장애발생 원인은 질병 55.6%, 사고 34.4% 등 후천적 장애 발생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구는 장애의 90%가 후천적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것에 주목하여 어릴때부터 장애에 대한 예방관련 지식을 습득하게하고, 장애예방 실천의지 함양, 장애인 인식개선 등의 교육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국립재활원 척수재활과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 사고로 인한 뇌손상과 척수손상 장애예방 ▲장애예방 동영상 시청 ▲ 휠체어장애인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하며, 생활주위의 위험한 친구 찾기 퀴즈를 통해 사고 및 장애 예방 방법을 지도한다.

 교육비용은 도봉구보건소에서 부담하며, 관내 초·중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운영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봉구보건소(☎ 2289-84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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