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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식

  • 도봉구 소식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립니다!』
온실가스 절감 위해 에코마일리지 시행


 도봉구는 저탄소녹색성장의 정부 정책과 에너지 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코마일리지’를 시행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란 가정과 기업, 학교 등에서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서울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의 가장 큰 특징은 가정, 학교, 사무시설인 빌딩 등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을 통한 에너지 절약이 매우 중요하다.

 도봉구는 이러한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에코마일리지’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0년 4월 현재 약 1만여명의 구민이 동참하여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구는 온실가스 절감에 동참하고 싶으나 인터넷 사용이 취약한 계층을 위해 에코마일리지 가입신청서를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아 대신 가입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너지 진단 서비스, 나무교환권, 녹색제품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보다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 참여방법은 도봉구청 산업환경과로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가입하면 된다.  ※ 홈페이지주소 : http://ecomileage.seoul.go.kr

 구 관계자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생활습관의 변화에 있다”며, “필요없는 콘센트를 뽑는 작은 실천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산업환경과  2289-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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