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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만드는 삶의 아름다운 풍경~』
제13회 드림페스티벌 개최

드림페스티벌

< 화요정오음악회 회원들이 구민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

  도봉구는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화요정오음악회’ 300회 특집을 맞이하여 지난 29일 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제13회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그동안  ‘화요정오음악회’에 참가했던 출연자들이 참여하여 주민과 함께 음악의 즐거움을 나누고 매주 화요일에 실시되는 화요정오음악회를 널리 알리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수’트리오, 플라르뮤직 앙상블 및 찬조 출연자 등 40명이 출연한 이번 공연에는 ‘오늘 같은 밤’, ‘거위의 꿈’, ‘내 사랑아’ 등 친숙한 대중음악과 색소폰 연주곡,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2004년 5월 처음 출범한 ‘화요정오음악회’는 매주 화요일 주민 음악동호회 회원을 중심으로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며 각별한 사랑을 받아왔다.

  입소문을 통해 실력과 아름다운 연주가 알려지면서 매주 화요일이면 구청 지하1층이 주민들로 메워지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즉흥적이면서 감성어린 연주로 구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매주 화요일에 구청에 오면 음악이 만드는 삶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공보과  2289-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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