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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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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갯벌의 다양한 생태를 체험 하고 있다 >
도봉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갯벌 탐사 등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초등학생 1∼6학년 38명을 모집하여 갯벌의 다양한 생태를 탐사하는 “갯벌!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2회(8월 17일, 25일) 진행한다.
또한, 강에서 살고 있는 민물고기가 잘 살려면 어떤 강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지 탐사하는 “나는 강에서 살아요!” 프로그램을 경기도 민물고기 박물관에서 실시한다.
이외에도 3개월간 연속 참여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8월부터 10월까지 초등학교 1 ∼ 6학년 20명을 모집하여 “절기로 만나는 환경 이야기”를 연속 3회 심화 학습으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주부들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하여 생활 속 환경을 실천하고자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와 12가족을 대상으로 공원의 여름밤과 밤하늘의 별자리를 체험해 보고 망원경도 만들어 보는 “별 헤는 밤”을 운영한다.
도봉환경교실은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7월 29일 10시부터 인터넷(www.ecoclass.or.kr)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봉환경교실(☎ 954-1589)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는 “2010 대한민국과학축전”에 도봉환경교실이 8월 7, 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기후변화 및 자연생태체험’으로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일 6회 30명씩 총 360명이 선착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