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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에 조용히 스며드는 부채바람 보러 오세요』
도봉바람 부채바람 전시회 개최

도봉바람부채바람

< 이정호 작가의 『내탓 네덕』 작품>

  도봉구는 8월 9일부터 20일까지 구청1층 로비에서 도봉서예문인화협회 회원들의 서예작품을 부채에 실어‘도봉바람 부채바람’이라는 테마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나무와 종이가 만나 자식을 낳으니 그것이 바로 맑은 바람이다’라는 싯구에서 말하듯이 푸르고 싱그러운 여름에 부채가 주는 이미지는 실로 맑고 시원하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부채에 좋은 글을 실어서 구민과 함께 풍요롭고 정감있는 정서를 나누며 부채에서 이는 싱그러운 바람도 느껴 보는 시간을 갖기위해 준비하였다.


  전시되는 부채 50여점은 오랫동안 도봉구에서 활동한 도봉서예문인화협회의 이정호 작가외 23명 작가가 그동안 창작한 작품중에 엄선하여 출품한 것이다.

  전시 관계자는 “정통의 미가 서려있는 부채의 고운선과 그 위에 살포시 자리잡은 글과 그림을 감상하며 한 여름의 무더위를 잠깐 벗어던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공보과  2289-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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