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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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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도봉구 선수들 금7 은3 동2 획득

장애인체육대회

< 휠체어농구 한사현 감독이 이끄는 농구선수단>

  도봉구 선수들이 서울시 대표로 출전한 제30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서 도봉구 선수단은 사이클, 휠체어농구, 휠체어펜싱, 골볼, 육상, 휠체어테니스, 파크골프, 론볼 등 8개 종목에 9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으며,

  사이클 이재만 선수가 개인도로 49km에서 금메달 1개, 도로단체에서 금메달 2개, 도로독주에서 동메달 1개, 휠체어 농구 한사현 감독이 이끄는 서울팀이 금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처음 출전한 휠체어 펜싱에 김남석 선수는 샤브레 종목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도봉구 장애인 선수단의 선전은 그 동안 소외되어 왔던 장애인 체육에 대한 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선수단의 사기가 그 어느때 보다 높았던 부분이 큰 작용을 하였다.

  대회 출전 전 선수단 초청 격려는 물론 대전 현지 경기장에 구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응원해 줌으로써 선수단의 사기를 높여 주었다.

  휠체어 테니스 이성용 선수는 “처음 받아보는 관심과 격려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하였으며, 휠체어농구 한사현 감독(광저우 아시안게임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 감독)은 “오는 12월 12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국가와 도봉구의 명예를 드높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문의  2289-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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