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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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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도봉구청장배 전국 무에타이 선수권 대회 개최
수준 높은 무에타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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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는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 나온 관중들을 사로잡을 만한 박진감 넘치는 무에타이 경기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창동문화마당에서 오후 1시부터 야외 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무에타이 고수들이 다수 참가하며, 챔피언 타이틀 매치, 랭킹전, 신인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부, 학생부, 여자부, 일반부 등 부별 대항전은 무에타이의 생활체육으로서의 발전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도봉구의 우수한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무에타이가 도봉구의 스포츠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신임 도봉구 무에타이 연합회 구선주 회장은 “전국 대회를 이미 여러 차례 개최한 만큼 국제 규모의 대회도 도봉구에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무에타이는 타이의 전통 격투 스포츠로 정강이, 팔꿈치, 무릎 등 단단한 신체 부위를 사용하여 파괴력 높은 공격을 선보이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한다.

 도봉구는 지난 2009년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는 전국 최초로 무에타이 대회를 개최한 이래 무에타이의 확대·보급을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지난 11월 대회 때에는 200여명이 경기를 관람해 높은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다.

문 의 : 체육진흥과 (☎02-2289-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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