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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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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
도봉구, 친환경쌀 생산지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도봉구는 관내 학생들이 친환경 쌀 공급지를 방문하여 우리가 먹는 쌀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프로그램 시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봉구는 관내 21개의 공립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쌀을 공급 중인 전남 무안, 전남 함평, 경북 문경,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될 농촌 현장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 중이다.

 이번 농촌 현장 체험프로그램은 쌀 재배단지 견학, 우렁이 방사 체험, 갯벌 생태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 아이들은 농촌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참가 신청을 하는 학교에 교통비를 지원하고 사업을 전반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농촌체험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봉구는 2011년부터 관내 4개 학년에 친환경 무상급식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친환경 쌀을 사용한 급식을 실시함으로써 발생한 차액 65원을 1~6학년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을 위해 추가 지원함으로써 교육복지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문 의 : 교육지원과(☎ 02-2289-8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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