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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돈이 보인다』도봉시설관리공단 재테크 강좌 개설

도봉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보통사람들의 부자경제학”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14:00~15:30) 성인 대상으로 창동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금융 및 부동산을 주 내용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변화와 저금리 고령화시대의 자산관리법, 상속 및 증여세에 대한 이해, 금융상품과 세금의 이해 및 투자전략, 목적자금(교육/노후/주택마련자금 등)만들기, 종합자산관리 개념 및 나만의 종합자산관리 실전, 부동산투자전략과 경매/재건축 투자 등 확실한 돈맹 탈출법을 재미나고 알기쉽게 풀어준다고 한다.

또한 특강을 진행하는 한경WOWASSET 조종운 대표와 윤설화 파트장은 보험사를 비롯 다수 대학교 및 문화센터, 관공서 등 자산관리경력 강의만 수년간 해온 베테랑 강사이다.

요즘 온 나라가 부자 열풍에 휩싸여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를 부러워하면서도 정작 부자가 되는데 필요한 공부는 하려 들지 않는다. 모든 일에 기초가 튼실해야 하듯이 금융문맹자에게 부자란 그저 꿈일 뿐이다. 세계최고의 부자 워렌 버핏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배우고 공부하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쌓는 금융지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문의 및 참가 접수는 창동문화체육센터(☎901-5220,522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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