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 홈
- 참여마당
『제2회 도봉산 축제』주민들의 환호 가득
- 작성일 2008-10-02
- 조회수 9179
갑작스런 날씨로 저녁무렵엔 다소 차가운 기운이 감돌았지만 제2회 도봉산축제가 열렸던 도봉산입구 공영주차장은 주민들의 환호와 무대 위의 열기로 추위조차 무색케 하는 열광의 도가니였다.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도봉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제2회 도봉산 축제”는 무엇보다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의 발돋움을 확인케 되는 계기가 되었는 데 4일동안 1만 6천여 시민이 이축제에 동참, 도봉산 일대를 환호로 가득 메웠다.
이번 축제를 찾았던 서울시민과 도봉구주민의 반응은 무엇보다 “서울시민의 자랑, 세계인의 산인 도봉산”이 주제가 되어 우람한 기암괴석과 형형색색의 사람들이 어울려 함께 호흡하고 화합을 일구어내는 축제로 앞으로 서울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는 반응이다.
제2회 도봉산 축제 첫째날‘도봉산 축제 기념 도봉구민 등산대회’에 이어 오후 6시 해가 고즈넉히 저물 때쯤에 산내음에 온통 휘감긴 도봉산입구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는 ‘제2회 도봉산 축제’를 알리는 개막행사가 펼쳐졌다. 최선길 도봉구청장을 비롯, 구의회의장, 국회의원, 구의원 및 5천여 관중은 그 넓은 주차광장을 가득 메웠고 이어 펼쳐진 무대는 주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나흘간 펼쳐진 공연 공연은 주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는 데 무엇보다 각각의 공연이 격조높은 성악은 물론 전통국악,성인가요,힙합덴스 팀의 최신 음악에 이르기 까지 최상급 예능인들이 출현, 주민들에게 쉽게 접하기 힘든 공연예술의 진수를 펼쳐 보였다.
여기에 주민들이 참여하고 만들어낸 무대도 돋보였다. 둘째날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허참이 진행하는 TBS교통방송의 도봉산 노래자랑 무대가 있었고 체험행사장에는 가면·도자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장이 마련되어 인기몰이에 나섰다. 마지막날 방학동 은행나무에서는 순수 주민들이 주축이 된 아마추어 연주자“화요음악회”원들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며“제2회 도봉산 축제”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주민여러분”임을 확인케 했다.
이색적인 것은 숲이 무대가 되어 산과 사람이 하나 되는 공연이 주민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9월 28일 저녁, 도봉산 제1휴식처, 산 속에서 열린 산사축제는 자못 신비롭기까진 한 무대를 연출하며 밤이 주는 대자연의 포근하고 정숙한 분위기에, 산이 주는 신비로움으로 인해 이 자리를 메운 2천여 ‘산사람’들을 매혹시켰다.
최선길 도봉구청장은 이번 ‘제2회 도봉산 축제’가 1000만 등산객과 지역주민을 매료시켰다고 자임하며 지역축제에 머물지 않고 전통에 기원을 둔 대동제로 승화시켜 “그린피아 도봉”에만 있는 독특하고 선굵은 전국적 단위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주민들께서 반겨하고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셨다며 별도의 평가 보고회를 가져 전문가들과 문화계인사들의 의견을 수렴, 내년에는 전국단위 축제로서 자리메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도봉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제2회 도봉산 축제”는 무엇보다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의 발돋움을 확인케 되는 계기가 되었는 데 4일동안 1만 6천여 시민이 이축제에 동참, 도봉산 일대를 환호로 가득 메웠다.
이번 축제를 찾았던 서울시민과 도봉구주민의 반응은 무엇보다 “서울시민의 자랑, 세계인의 산인 도봉산”이 주제가 되어 우람한 기암괴석과 형형색색의 사람들이 어울려 함께 호흡하고 화합을 일구어내는 축제로 앞으로 서울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는 반응이다.
제2회 도봉산 축제 첫째날‘도봉산 축제 기념 도봉구민 등산대회’에 이어 오후 6시 해가 고즈넉히 저물 때쯤에 산내음에 온통 휘감긴 도봉산입구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는 ‘제2회 도봉산 축제’를 알리는 개막행사가 펼쳐졌다. 최선길 도봉구청장을 비롯, 구의회의장, 국회의원, 구의원 및 5천여 관중은 그 넓은 주차광장을 가득 메웠고 이어 펼쳐진 무대는 주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나흘간 펼쳐진 공연 공연은 주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는 데 무엇보다 각각의 공연이 격조높은 성악은 물론 전통국악,성인가요,힙합덴스 팀의 최신 음악에 이르기 까지 최상급 예능인들이 출현, 주민들에게 쉽게 접하기 힘든 공연예술의 진수를 펼쳐 보였다.
여기에 주민들이 참여하고 만들어낸 무대도 돋보였다. 둘째날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허참이 진행하는 TBS교통방송의 도봉산 노래자랑 무대가 있었고 체험행사장에는 가면·도자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장이 마련되어 인기몰이에 나섰다. 마지막날 방학동 은행나무에서는 순수 주민들이 주축이 된 아마추어 연주자“화요음악회”원들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며“제2회 도봉산 축제”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주민여러분”임을 확인케 했다.
이색적인 것은 숲이 무대가 되어 산과 사람이 하나 되는 공연이 주민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9월 28일 저녁, 도봉산 제1휴식처, 산 속에서 열린 산사축제는 자못 신비롭기까진 한 무대를 연출하며 밤이 주는 대자연의 포근하고 정숙한 분위기에, 산이 주는 신비로움으로 인해 이 자리를 메운 2천여 ‘산사람’들을 매혹시켰다.
최선길 도봉구청장은 이번 ‘제2회 도봉산 축제’가 1000만 등산객과 지역주민을 매료시켰다고 자임하며 지역축제에 머물지 않고 전통에 기원을 둔 대동제로 승화시켜 “그린피아 도봉”에만 있는 독특하고 선굵은 전국적 단위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주민들께서 반겨하고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셨다며 별도의 평가 보고회를 가져 전문가들과 문화계인사들의 의견을 수렴, 내년에는 전국단위 축제로서 자리메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견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