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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정오음악회』드림페스티발로 한해 결산
매주 화요일 정오 도봉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주민의 감성을 울리던‘화요 정오음악회'가 오는 12월 12일 오후 6시 한해를 결산하는 드림페스티발을 도봉구청 아뜨리움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4년 5월 처음 출범한‘화요 정오음악회’는 4년 7개월 동안 총225회를 개최 매주화요일 주민 음악동호회 회원을 중심으로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연주를 들려주며 각별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화요 정오음악회'참여 동호회원들의 입소문으로 그 실력과 아름다운 연주가 알려져 매주 화요일이면 구청 지하1층이 주민들로 매워지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즉흥적이면서 감성어린 연주로 이제 구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이번에‘화요 정오음악회’동아리 회원들은 한해를 결산 하면서 연주회 주제로“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들”을 정하고 그동안 음악동아리 회원들의 한결같은 마음 그대로를 표현하게 된다.

또한“도레미송이 징글벨을 만났을 때”“소양강 처녀”“눈물의 왈츠”등 친숙한 대중음악과 팝송,가곡 등이 하모니카, 만돌린, 오카리나, 가야금 외에 아코디언과 리코더를 통해 다양하게 연주되고 시낭송회도 함께 개최된다.

동아리 회원들은 항상 화요일 정오, 도봉구청에 오시면 음악이 만드는 삶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다며 새해에도 지속적인 사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 의 : 문화공보과 2289-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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