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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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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배달』
소외된 이웃의 삶을 동아보고 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결성된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봉사 동아리 「삶터서포터즈」에서 12월 27일(토)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한다.

「삶터서포터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가장의 집을 찾아가 난방, 전기배선, 도배, 화장실 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는 작년 도봉동 지역 6가구에 총 1,800장의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에 「사랑의 연탄배달」할 대상은 도봉1동의 기초생활수급대상 3가구이며, 봉사에 쓰이는 연탄은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과 직원들의 성금으로 준비하였다.

봉사에 필요한 인원이 10~15명 정도이나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의사로 25명의 직원들이 참여 신청을 청하였으며, 공단 임직원들도 모두 팔을 걷어붙이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봉사는 사랑팀과 도봉팀으로 나뉘어 대상 가구의 집안까지 릴레이 연탄배달을 한다.
연탄을 배달할 계획이다.

2006년 12월에 결성된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봉사동아리 「삶터서포터즈」는 2008년 한해동안 사랑의 집고치기(10회) 및 사랑의 바자회(2회), 헌혈봉사(2회), 독거노인초청 공연관람(1회), 강원도 양양군 원포리 마을 어르신 초청과 주택수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삶터서포터즈」의 봉사 릴레이는 2009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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