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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오케스트라 초청 '신춘 희망 음악회'

 


도봉구는 1988년 창단 이래 2,900회 이상의 연주을 가진 국내 최고의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오는 3월 24일(화) 19시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신춘 희망 음악회’공연을 개최한다.

서울팝스 오케스트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장르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연주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교도소에서부터 덕수궁까지 어디든 직접 순회공연을 함으로써 모든 이들이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음악을 펼쳐왔으며, 전국적으로 공연되는 ‘푸른 음악회’와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와 같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혜택 및 복지차원의 무료 초청음악회를 주관하여 많은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연주회는 향긋한 꽃내음이 물씬 풍기며 싱그러운 아름다운 선율을 펼쳐 구민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도심밤의 한 때를 봄소리로 가득 메우게 될 것이다.

아울러 클래식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관객들에게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음악회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대중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친숙한 음악회가 될 것이란 기대와 함께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독특한 캘릭터와 음악적 감수성이 마음껏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팝스단원 50인에 하성호 상임지휘자 지휘로 소프라노 성혜진, 바리톤 김호성, 가수 파라 등이 출연, 친밀감 넘치고 재미있는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강산”, “꽃구름 속에”, “희망의 나라로” 등 친숙하고 대중적으로 잘아려진 가곡과 함께 오페라 “춘희” 중 축배의 노래, 오레라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등 클레식 음악들이 정감 어리게 연주될 예정으로 구민회관 대강당을 꽃 냄새를 연상시키는 선율로 가득 메우게 될 것이다. 

공연은 무료로 개최되며 많은 주민들의 관람을 기다리고 있으며, 문의는 문화공보과(☎2289-115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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