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최근 지속되는 경기 불황속에서 경제위기에 대한 대처방안 및 경제전망, 유망 투자분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구민에게 제공하고자 2009. 4. 8(수) 10시에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덕성↔도봉 아카데미』의 제6강인 '경제위기와 나' 를 공개 강의한다.

이번 강의를 맡은 김광수 강사는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기자, 중앙일보 경제부 및 문화부 기자,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본부장, 미래경제포럼 대표를 거쳐 현재는 월간중앙 대표와 중앙일보 시사매거진 이코노미스트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한국경제 설 땅 없다’가 있다.

강의 주요 내용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재산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 수입은 어떻게 늘리고 지출은 어디에 해야 하는가" 이며 향후 경제에 대한 전망은 물론 유망 투자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제1기 『덕성↔도봉 아카데미』는 지난 3월 4일 '먼나라 이웃나라'로 첫 강의를 시작하여 매주 수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도봉구민회관에서 전체 16강중 현재 5강까지 진행하였으며, 수강생(190명)들은 강사님들의 열강에 큰 박수롤 보내고 있다. 앞으로 강의할 내용은 경제, 오페라, IT, 역사, 자녀교육,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으로, 국내의 훌륭한 강사들이 열강하여 우리 도봉구민들의 소양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제위기와 나”  강의는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수강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청 교육진흥과(☎ 2289-8810~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