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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동물풍자극
『덴마크이야기』
- 작성일 2009-05-21
- 조회수 6950
도봉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동물풍자극 “덴마크이야기”를 5. 7(목)~6. 7(일)까지 창동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도봉구에서는 처음 소개하는 동물 풍자극 연극무용으로, 그 어느 공연보다 역동적이며 화려한 무대로 공연을 연출하였다.
‘덴마크이야기’는 우화를 원작으로 어느날 우연히 굴러들어온 큰 알(백조알)을 마음씨 좋은 암컷 오리가 부화시킨다. 그 알은 본능작으로 하늘을 지향하는 야생백조였다. 살찌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농장체제에서는 이단아다. 아들(백조)은 자기 때문에 고통 받는 엄마와 식구들을 위해 문제의 날개를 자르려고 하고, 엄마는 아들의 날개를 온 몸으로 지켜준다 이렇게 진행되는 공연속에서, 동물들은 인간에게 사랑과 행복 그리고 사회적 편견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공연관계자는 “경쟁체제로 내 몰리는 현대인들에게 자기존재의 의미와 인생의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모성애 강한 엄마 오리의 우직한 사랑은 삭막해진 인간의 감성을 자극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관람료는 2만원이고 회원은 50% 특별할인된 가격 1만원이다. 공연시간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극단 BigApple(☎ 010-5689-0371)이나 창동문화체육센터(☎ 901-5200)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도봉구에서는 처음 소개하는 동물 풍자극 연극무용으로, 그 어느 공연보다 역동적이며 화려한 무대로 공연을 연출하였다.
‘덴마크이야기’는 우화를 원작으로 어느날 우연히 굴러들어온 큰 알(백조알)을 마음씨 좋은 암컷 오리가 부화시킨다. 그 알은 본능작으로 하늘을 지향하는 야생백조였다. 살찌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농장체제에서는 이단아다. 아들(백조)은 자기 때문에 고통 받는 엄마와 식구들을 위해 문제의 날개를 자르려고 하고, 엄마는 아들의 날개를 온 몸으로 지켜준다 이렇게 진행되는 공연속에서, 동물들은 인간에게 사랑과 행복 그리고 사회적 편견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공연관계자는 “경쟁체제로 내 몰리는 현대인들에게 자기존재의 의미와 인생의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모성애 강한 엄마 오리의 우직한 사랑은 삭막해진 인간의 감성을 자극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관람료는 2만원이고 회원은 50% 특별할인된 가격 1만원이다. 공연시간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극단 BigApple(☎ 010-5689-0371)이나 창동문화체육센터(☎ 901-5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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