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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상에 서다!』
도봉구, 여수 오픈테니스 대회 남자 복식 우승
도봉구 소속 남자 테니스단의 김우람 선수가 2009 여수 오픈테니스 대회 남자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국내 랭킹 10위권 내외인 김우람은 충남도청의 정희석과 짝을 이뤄 국가대표선수출신이자 국내 최강의 복식조인 부천시청의 권오희, 이승훈을 상대로 2-0으로 완승하며 도봉구청 창단이래 첫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도봉구청 테니스단은 올 2월에도 서귀포 칠십리 오픈테니스 대회에서 남자단식 3위(김우람) 단체전 3위로 입상해 그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

특히 김우람선수는 입단한지 6개월밖에 안된 실업 초년생으로 단▪복식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한국 테니스계의 유망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의 임지호 도봉구청 테니스단 감독은 구청측의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도봉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고 작은 규모의 선수단이지만 도봉구민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계속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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