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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있는 그림전』
도봉로비갤러리 '전혜옥 화가전'

도봉구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2주간) 도봉구청 1층 로비에서 ‘전혜옥 화가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8년 처음 개장한 로비갤러리는 구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느끼게 하고 사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 8회∼9회에 걸쳐 도봉서예문인화 초대전, 김영석 한국화 초대전, 김수자 개인전 등 유명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에서 일반인들의 순수한 작품까지 다양한 전시회를 가져 왔다.

또한,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예술에 대한 안목을 넓혀 주었고, 또한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어왔다.

전시회를 갖는 전혜옥 화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2회), 미술세계대상전, 러시아 제핀대 초대전 등 다수의 전시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다.

이번 ‘꽃이 있는 그림전’에는 ▲ 향수 ▲ 고향의 가을 ▲ 과꽃이 있는 집 ▲ 코스모스 ▲ 봄날의 오후 등 풍경화 및 정물화 35점의 작품을 구민들에게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휴식과 위안을 주는 미술작품을 통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구민들이 구청을 방문하여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구는 9월 14일부터 25일까지는 권희경 화가 작품전을 개최하여 도봉구청 로비에 문화의 향기를 이어나갈 것이다.

***  문화공보과 2289-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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