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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즐겨요~」
복지체육 향상을 위한 ‘티볼 교실 강습회’ 개최

                                                <티볼 경기중 타자가 볼을 치려고 하고 있다>

  도봉구는 여성과 소외계층 자녀의 복지체육 향상을 위해 오는 29일(14:00~17:00) 창동문화체육센터 내 축구장에서‘티볼교실 강습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대한티볼협회 전문강사 3명을 초빙하여 티볼경기규칙의 이해와 기술습득 및 연습경기 체험을 실시한다.

  투수가 없는 야구형 게임인 티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타자가 홈플레이트의 후방에 놓인 베팅티에 볼을 놓고 정지된 볼을 타격하면서 시작하는 게임이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1980년경부터 6∼12세의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미국에서는 1988년 국제야구연맹과 국제소프트볼협회가 협력해 어린이들을 위해 고안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티볼협회가 창립돼 학교체육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2학년 과정에 정규 체육교과목으로 편성됐다.

  관계자는“경기방식이 쉽고 부상의 염려가 없어 누구나 쉽게 참가가 가능한 종목”이라며,“관심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생활체육과  2289-8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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