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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하모니』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제38회 서울시 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 수상


<서울시합창경연대회에서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이 지정곡 ‘고향그리워’를 합창하고 있다>

  도봉구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이 지난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8회 서울시 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울시 자치구 여성 합창단 20개팀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도봉구는 지정곡 ‘고향그리워’,  자유곡  '청산별곡'을 불러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은상의 영광을 안았다.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은 구의 문화사절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2004년 창단되었으며, 여성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이 어우러진 화음으로 신년인사회, 해맞이 행사 등 각종 구정행사에 참여하여 구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합창단은 지난 2004년 제33회 서울시 어머니 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에는 전국 의림 합창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획득한 바 있다.

  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도봉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  문화공보과  2289-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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