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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가을날을 선사하다!』
2009 결산 도봉 위클리 콘서트 성황리 폐막


<‘2009 결산 도봉 위클리 콘서트’를 찾은 수천명의 관객들 앞에서 이치현과 벗님들이 공연하고 있다>

   지난 1일 도봉산 입구 생태하천 수변무대에서 개최한 ‘2009 결산 도봉 위클리 콘서트’ 가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2시간전부터 수많은 시민들이 객석을 하나 둘씩 메우기 시작하더니,  공연이 시작되기 1시간전에는 수천명의 관객들이 수변무대 일대를 가득메웠다.

  수많은 관람객들은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 속에 출연진들이 나올때마다 마음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번 콘서트에는 집시여인의 ‘이치현과 벗님들’, 국내 최정상의 재즈팀인 ‘김기철 재즈 쿼텟’,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의 ‘임희숙’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출연하였다.

  특히,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한 가수 임희숙씨는 열정적인 노래와 무대 매너로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주말 저녁을 선사하였다.

  지난 5월 5일 처음 구민들에게 선보인 도봉 위클리 콘서트는 매주 주말 창동문화마당과 우이천에서 ▲ 가요 ▲ 무용 ▲ 사물놀이 ▲ 퓨전국악 ▲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쳐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봉구민 모두가 쉽고 친근하게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 며, “2010년에는 구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문화공보과  2289-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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