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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과 사랑을...』
어린이 체험학습 뮤지컬 ‘틀려도 괜찮아’ 공연


<객석의 아이들이 무대로 올라와 선생님의 질문에 서로 대답하겠다고 손을 들고 있다>

  다양한 문화공연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도봉구가 오는 22, 23일 양일간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 체험학습 뮤지컬 ‘틀려도 괜찮아’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창작뮤지컬로써 수업시간에 멋지게 대답하고 싶지만 틀릴까봐 또는 답이 틀렸다고 친구들이 웃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손을 들지 못하고 자기생각을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총 3막6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이 담겨져 있다.

  어린이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틀려도 괜찮아’ 를 뮤지컬로 재구성한 것으로 관람요금은 일반 20,000원, 할인권 지참시 20%할인된다.

  또한, 도봉구민은 30%(14,000원) 할인되고, 15인 이상의 단체는 40%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비하였다.

  예매는 티켓링크(1588-7890)과 인터파크(1544-1555)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극단 예일(☎ 555-082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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