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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작은 음악회』
2009 화요정오음악회 결산 콘서트


<화요정오음악회 회원들이 구민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문화예술에 앞장서는 도봉구가 12월 8일(19:00)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화요정오음악회 ‘2009 하반기 드림 페스티벌’ 을 선보인다.

「실버합창단」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그동안 화요정오음악회에 참가했던 출연자들과 실버합창단의 합동연주회를 개최하여 주민과 함께 음악의 즐거움을 나누고 매주 실시되는 화요정오음악회를 널리 알리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실버합창단, 플라르뮤직 앙상블 및 찬조 출연자 등 40명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는 ‘나팔수의 휴일’, ‘아름다운 베르네의 산골’,  ‘해변의 연인’ 등 친숙한 대중음악과 가곡 등이 하모니카, 오카리나를 통해 다양하게 연주되고 시낭송회도 함께 개최된다.

 지난 2004년 5월 처음 출범한 ‘화요정오음악회’ 는 매주 화요일 주민 음악동호회 회원을 중심으로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며 각별한 사랑을 받아왔다.

 입소문을 통해 실력과 아름다운 연주가 알려지면서 매주 화요일이면 구청 지하1층이 주민들로 메워지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즉흥적이면서 감성어린 연주로 구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매주 화요일 구청에 오면 음악이 만드는 삶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며, “새해에도 주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문의  문화공보과  2289-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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