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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지를 이용한 이경숙 작가의 ‘한지의 꿈’작품 전시회 개최
도봉로비갤러리 작품 전시회 개최

한지의꿈
<한지를 입체감 있게 표현한 작품 ‘투호놀이’>

 도봉구는 5월 4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전통 한지의 질감과 색감을 예술적인 작품으로 표현한 ‘한지의 꿈’(작가:이경숙)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지난 2008년 처음 개장한 로비갤러리는 구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느끼게 하고 사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명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에서 일반인들의 순수한 작품까지 다양한 전시회를 가져 왔다.

 또한,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예술에 대한 안목을 넓혀 주었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어왔다.

 전시회를 갖는 이경숙 작가는 세계평화미술대전 우수상, 회룡미술대전 특전 등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 화인민속그림연구회, 수정한지그림연구회에 소속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작품들은 한지를 염색하여 천연의 자연스러운 색을 만들어 은은함과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였으며, 또한 입체감을 주는 부분에서는 세밀한 표현과 실감나게 만든 소품 등을 접목시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빠를 기다리며 ▲투호놀이 ▲시집가는 날 ▲봄나물 캐는 아이들 등 서정적인 한지 입체화 19점의 작품을 구민들에게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미술작품은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휴식을 주기도 하고, 성장과정에 있는 자녀들의 정서 교육면에서도 효과적”이라며,  “많은 구민들이 구청을 방문하여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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