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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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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난 타이어는 공기 채우고
구멍 난 마음에는 사랑 채우고

따스한 사랑의 손길이 지역사회를 포근하게 만들고 있다. 도봉구 창4동은 티스테이션 창동점(창동16-2)을 운영하는 김경택 대표가 지난 10일 이웃돕기 성금 1백 62만 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지난 1년간 티스테이션 창동점에서 차량의 펑크난 타이어 수리비를 모은 것. 김경택 대표를 비롯한 직원 5명은‘사랑의 펑크통’을 자체 제작하고 자발적으로 수리비를 모아‘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실천했다.

김경택 대표는“적은 금액이지만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창4동 동장은“펑크 난 타이어를 힘들게 수리하여 모은 소중한 성금인 만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김경택 대표의 바람대로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소외된 차상위 계층 9세대에 3만원씩 6개월에 걸쳐 생계비로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창4동 주민센터 02-2289-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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