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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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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염광교회, 어려운 이웃 위해 성품전달

창동염광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라며 전달한 성품들


○ 창동염광교회, 쌀 10kg 180포와 선물상자 180박스(환가액 1천만원 상당) 기탁

○ 지역 내 차상위 계층과 독거 어르신 150명, 8개 경로당에 성품전달

도봉구 창1동에서 지난 29일 관내 민간복지거점인 창동염광교회(대표 황성은 목사)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당히 많은 양의 성품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전달해온 성품은 쌀 10kg 180포와 선물상자(과일, 생필품 등) 180박스. 총 환가액은 1천만 원에 이른다. 창동염광교회는 이를 2012년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모은 성품으로 마련하였다.

창1동주민센터는 성품을 전달 받은 당일 창1동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과 독거 어르신 150명, 8개 경로당에 30세트를 전달하며 나눔과 베품의 훈훈한 정을 실천하였다.

문의 : 창1동주민센터 (☎ 02-2289-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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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기관에서 염광교회에서 이웃 어른들을 점심대접하는 사랑의 식탁에 기증한 쌀을, 교인들의 헌물인 선물상자를 보태서 이웃에 전달했습니다.
  • 이원규
  •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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