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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어려움 돌볼 예정

쌍문3동 복지위원회(회장:이현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마음 효도잔치를 개최하여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지난 5월 2일 목요일, 민간지역복지거점인 대성교회에서 쌍문3동 복지위원과 대성교회 신도들은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여 저소득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실제 생활이 어렵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하신 분들로 복지위원회와 통장님들이 직접 찾아내어 모시게 되었으며, 복지위원회는 정기·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살필 예정이라고 말했다.

쌍문3동장은 “앞으로도 동복지위원회, 민간지역복지거점, 복지통장 등 민간복지네트워크를 체계화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찾아내고 지원하는데 앞장서 모두가 행복한 쌍문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