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2동 우영마트 비빔라면 50박스 전달해와

○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매달 30만원씩 지원, 7월에도 라면 후원

도봉구 창2동은 지역 내 위치한 우영마트 측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비빔라면 50박스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을 지원해준 우영마트 최병선 대표는 “창2동 지역사회에서 사업을 하면서 창2동 지역주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 한 것”이라며 특히 “창2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도봉구 복지사업의 하나인 ‘꿈이 자라는 가족공동체’ 사업을 통해 저소득 다자녀 가구와 결연, 매월 교육비 월 3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라면 50박스를 후원하여 저소득 주민 및 경로당에 지원했다.

노위섭 창2동장은 “지역주민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속적으로 지원해주는 선한이웃 우영마트 최병선 대표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이 복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 관련문의 : 창2동 주민센터 (☎ 02-2091-5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