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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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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무더위 삼계탕으로 이기자~
방학1동, 저소득 홀몸 어르신 무한돌봄 삼계탕 데이 운영!

방학1동자원봉사캠프에서 대접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 모습


○ 방학1동 자원봉사캠프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0여명에게 보양식(삼계탕) 대접
 -  이웃결연사업 대상자 20명과 지역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80여명 대상

○ 거동불편 어르신 댁엔 직접 배달도, 직접 만든 기념품 전달하며 사랑실천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30일 도봉구 방학1동 자원봉사캠프는 방학1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0여명에게 보양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방학1동 자원봉사캠프 상담가 및 자원봉사자들 10명은 지난 4월부터 홀로 계시며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봉사단과 협력해 식사대접 및 목욕봉사 등 이웃결연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웃결연으로 맺어진 어르신과 방학1동 저소득 홀몸 어르신 80여명을 더 초대해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원기를 회복하고 막바지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삼계탕)과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일, 김치, 음료 등)을 대접했다.

자원봉사캠프 상담가 및 자원봉사자들이 거동이 불편해 참석이 어려운 어르신 댁에 보양식을 배달하였고, 식사 후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기념품(비누, 친환경수세미)을 챙겨드리기도 했다.

방학1동 김정옥 자원봉사캠프장은 “덥고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생각을 하니 힘들던 준비과정이 전부 보람된다.” 며 “자원봉사가 자연스러운 생활양식으로 자리매김하여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노년생활이 되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더욱 제공하는 봉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련문의 : 방학1동 주민센터 (☎ 02-2091-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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