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동복지위원장 등 8명 참가해 주거환경 열악한 6가구 단열작업 실시

○ 두 팀으론 나누어 작업하며 어르신 불편 최소화에 만전

도봉구 쌍문2동(동장 이춘근) 복지위원회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6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단열작업)을 진행하였다. 

사업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 복지위원장을 포함해 총 8명의 동 복지위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르신들의 기다림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하여 두 팀으로 나누어 작업을 실시하였다.

단열작업 외에도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작업은 2시경이 되어서야 종료되었다. 그러나 동 복지위원들은 “즐겁고 뿌듯한 하루였다.”고 모두가 입을 모았다.

황의봉 복지위원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매년 시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계속적으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

□　관련문의 : 쌍문2동 주민센터 (☎02-2091-5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