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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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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지하보도에서 만나는 도봉구의 美
도봉구 창1동, 사진 공모전 우수작 전시

아파트 단지에 찾아가는 전시회를 개최한 모습

○ 창1동, 관내 경치 및 초안산 들꽃단지 대상으로 사진 공모 실시

○ 창동지하보도에 공모전 우수작품 14점 전시(120㎝×80㎝ 2점, 90㎝×60㎝ 12점)

○ 초안산생태공원, 주공3단지 입구 등에서 ‘찾아가는 사진전시회’ 개최하며 주민 자긍심 고취

도봉구 창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창동 지하보도 남부방향(삼성APT~동아APT) 총 140m 중 30m 구간에 사진 공모전 우수작품 14점(규격 120㎝×80㎝ 2점, 90㎝×60㎝ 12점)을 11월 27일부터 전시하고 있다.

창동지하보도 이용 주민들은 창동 초안산생태공원․세대공감공원, 서울시 최초 폐버스를 활용한 붕붕도서관, 숲속의 멋진 창골축구장, 주민참여 지원축제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감상할 수 있는 사진은 창1동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이다. 창1동은 주민들의 자긍심 향상의 일환으로 3대 핵심가치인 교육과 문화, 편리한 교통, 풍부한 녹지공간의 지역특성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관내 경치와 초안산 들꽃단지를 대상으로 사진 공모를 실시하였다.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실시한 사진공모에는 주민 15명이 사진 78점을 출품하였다. 11월 11일 사진심사를 실시하여 최우수작 1점, 우수작 2점, 장려상 3점, 입선 4점, 총 10점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보다 많은 주민들이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출품작 중 30점을 선정하여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초안산생태공원, 주공3단지 입구, 창1동주민센터 앞에서‘찾아가는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사진 공모 및 전시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창1동 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창동지하보도를 관리하고 있는 북부도로사업소 측은 칙칙하고 침체된 분위기였던 창동지하보도가 밝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변화한 것에 대해 창1동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창1동은 이번에 작품을 전시하지 않은 지하보도 빈 구간에 110m에도 향후 3~4년에 걸쳐 우수작품 사진을 계속 전시할 계획이다.

□ 관련문의 : 창1동 주민센터(☎02-2091-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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