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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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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의 음악, 겨울밤 낭만 수놓다
창5동 주민과 함께하는 ‘색소폰 선율의 밤’음악회

○ 서울도봉색소포니아 동아리, 창5동 포크기타 동아리,
   사물놀이팀(굿락) 등 참여해 솜씨 뽐내

○ 색소폰 합주, 합창,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함께 즐겨

도봉구 창5동은 지난 7일 오후6시 창5동 주민과 함께하는 ‘색소폰 선율의 밤’을 주제로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누리보듬단(동복지위원회) 문화팀 주관이 주관하였으며, 서울도봉색소포니아 동아리 회원들과 창5동 주민들로 구성된 포크기타 동아리, 사물놀이팀(굿락) 등이 함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동서양 악기들의 다양한 레퍼토리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평소 듣기 힘들었던 색소폰 합주, 합창, 사물놀이 등이 청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연주자와 참석자 모두가 동네 이웃이라는 점도 행사를 격의 없이 함께 즐기는 어울림 축제로 만들어주었다.

특히 서울도봉색소포니아 최영환씨의 ‘내나이가어때’ 색소폰 연주는 100여명의 청중을 압도했다. 관객 모두가 곡을 따라 부르며 음악회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 관련문의 : 창5동 주민센터 (☎02-2091-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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