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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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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생도, 경로당 어르신도 활발한 나눔 전개
사업개시 2개월만에 목표액 초과 달성한 도봉구 창5동

화평교회 전현 목사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모습


○ 창5동, 2014년 1월 현재 4,650만원의 성·금품 접수

○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참여한 끝에 목표액(4,500만원) 훌쩍 뛰어넘어

○ 전액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 위해 사용 예정


시린 마음까지 포근하게 녹여줄 나눔이 도봉구 곳곳에서 풍성하게 발생하고 있다. 도봉구 창5동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금’나눔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2월까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한다. 창5동이 밝힌 바에 따르면 총 4천650만원(2014년 1월10일 기준)의 성·금품이 현재까지 접수되었다.

애초에 창5동은 금년 목표액을 4천500만원으로 잡았다. 그러나 사업 시작 2개월만에 목표액을 훨씬 뛰어넘는 금액을 달성하였다. 이는 어린이 집 원생들, 학생들, 경로당 어르신 등의 주민들과 관내 기업체, 종교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기에 가능했다.

한편 이번 나눔운동의 성금·품은 전액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창5동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 관련문의 : 창5동 주민센터 (☎02-2091-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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