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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옷 입은 중랑천, 색다른 매력 뽐내
도봉구청 앞 중랑천,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이 제주도 연상시켜

도봉구청 앞 중랑천에 핀 유채꽃 모습

○ 도봉구청 앞 중랑천,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이 제주도 연상시켜
○ 도봉구청~노원교 1.3km 구간에선 장미, 산딸나무 감상 가능
○ 노원교~서울창포원 1km 구간 작약꽃 꽃창포 등 매력 발산


도봉구는 구청 앞 중랑천에 핀 형형색색의 꽃들이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추천할 만한 것으로 유채꽃단지를 꼽는다. 제주도의 유채꽃밭을 연상시킬 만큼 조성이 잘 돼 있으며, 바람이 불 때마다 하늘하늘 흩날리는 노란꽃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도봉구청에서 노원교까지 1.3㎞에 달하는 길에는 봄비를 흠뻑 맞은 장미가 곳곳에서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하얀 꽃이 아름다운 산딸나무도 축구공 모양 열매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노원교에서 서울창포원까지 뻗은 1㎞구간에서는 백일홍 새싹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작약꽃도 알록달록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보랏빛의 꽃창포도 색다른 매력으로 산책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관련문의 : 공원녹지과 (☎02-2091-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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