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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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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기억하는 체험식 안전교육, 사고 대응능력 높인다!
도봉구, 2014 재난안전체험교육 실시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체험교육 실시로 ‘재난에 안전한 도봉’ 구현
 - 17일~27일, 구청 직원 및 주민 등 174명 대상
○ 지진 체험, 태풍 체험, 노래연습장 화재 탈출, 지하철사고 체험 등 실습 중심 교육으로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 도모


연이은 사고로 안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도봉구는 안전에 대한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오는 17일부터 27일 까지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안전체험교육은 도봉구청 직원 및 주민(자율방재단원, 생활안전거버넌스) 등 총174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보라매 안전체험관(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소재)에서 진행된다. 지진 체험, 태풍 체험, 노래연습장 화재 탈출, 지하철사고 체험 등의 커리큘럼으로 재난상황에 대한 가상 체험과 소방시설 작동 실습이 교육의 주를 이룬다.

전년도 재난안전체험교육 체험자는 “재난안전체험교육은 이론교육이 아니라 재난상황에서 실제 대처요령을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이라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꼭 받아야 하는 교육이라고 추천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도봉구관계자는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가는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핵심”이라며 “‘재난에 안전한 도봉’을 위하여 매년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 관련문의: 안전치수과 (☎02-2091-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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