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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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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으로 마음도 녹여요!
도봉1동, 연탄 9,700장 전달

줄을 지어 연달을 배달하고 있는 모습

찬바람에 마음까지 시린 요즘, 도봉구에서 연탄 나눔 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며 추운 날씨를 녹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염광교회(도봉로120길 16 (창동), 담임목사 황성은)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도봉성결교회(시루봉로 298 (도봉동), 담임목사 조병재)가 함께 12월 6일 도봉1동 무수골와 안골에 거주하는 겨울철 난방이 취약한 저소득층 39세대에 연탄 9,700장을 전달하였다.

쌩쌩 찬바람 부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자들은 각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였다. 순수한 마음으로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전달한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에 훈훈한 감동과 사랑이 전해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각 가정에 전달된 연탄은 작지만 뜨거운 희망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훈훈하게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ㅇ 관련문의 : 도봉1동 주민센터(☎ 02-209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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