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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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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소리 대신 웃음소리 가득한 거리∼’
도봉구, ‘제13회 창4동 시끌벅적 마을축제-차없는 거리’ 개최
지난해 열린 ‘12회 창4동 시끌벅적 축제’에서 아이들이 미꾸라지 잡기하는 모습

 

평소 차로 뒤덮였던 거리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으로 하루 변신합니다. 도봉구 창4동 함께Green마을만들기추진단(단장 강석봉)은 오는 18일 '제13회 창4동 시끌벅적 마을축제-차 없는 거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올해로 벌써 다섯 번째인 ‘차 없는 거리 축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마을공동체 형성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답니다. 토요일 낮 12부터 오후 4시까지 자운초등학교 후문과 도봉아이나라 도서관을 잇는 이면도로(노해로 69가길)를 방문해주세요.

 

미꾸라지 잡기, 떡무늬찍기, 달고나 만들기, 물총을 이용한 폐현수막 낙서, 문걸이만들기, 딱지치기 등 동심을 자극하고 옛 추억을 되살리는 다양한 놀이가 준비돼 있어요. 가훈 써주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그리기 등 재능기부 체험행사 그리고 보건소 건강프로그램과 같은 풍성한 프로그램 역시 즐기실 수 있어요.

 

벼룩시장도 함께 열려 자녀들이 물물교환과 매매를 경험하며 살아있는 실물 경제를 배울 수 있답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자율적으로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정신까지 키울 수 있고요.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해드려요.

 

창4동 함께Green마을만들기추진단은 벼룩시장을 정례화해 한 달에 한 번씩 아파트를 돌며 개최하고 매년 봄, 가을에는 차 없는 거리 축제를 개최 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당일 우천 시에는 행사가 취소됩니다.

 

□ 관련 문의 : 창제4동 주민센터(☎2091-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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