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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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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관계망 첫걸음이 된 실천 활동˝
방학3동 더브러마트 지역 소외 이웃 위해 앞장

9월 14일 도봉구 방학3동주민센터에는 마을전문가와 우리동네주무관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우리동네주무관이 발견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사례를 마을 공동주체의 개입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이웃과 이웃이 연결되어 관계를 맺고 보호망을 형성하기 위한 자리였답니다.

이 자리에 마을전문가로 참여한 ㈜디비알 더브러마트 박진규 대표이사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하고, 작은 정성과 성의를 보태고 싶다며 방학3동내 빈곤 위기에 처한 가정과 홀몸어르신들에게 나눔 실천을 약속했습니다.

지난 21일 더브러마트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방문할 때 사용해 달라며 방학제3동 주민센터에 베지밀 100세트를 기증하였습니다. 기증 받은 베지밀 100세트는 방문복지팀과 우리동네주무관을 통해 방학3동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과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박진규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이웃을 걱정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행동은 주민으로서 당연한 것” 이라며 “미력하나마 앞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는 사회를 조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하여 좋은 이웃으로 계속 활동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형엽 방학3동장은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서로의 이웃을 생각하고 더 나아가 나눔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이 마을의 관계망을 촘촘히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브러마트 박 대표의 선한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희망지원단(가칭) 간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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