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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땀 흘리며 말끔한 집 선사
방학3동 생활안전협의회, 집수리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 작성일 2015-11-12
- 조회수 4763
지난 8일 도봉구 방학3동 생활안전협의회와 도봉구 희망봉사대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던 중에 발굴한 세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방학 3동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이동기)이 싱크대(약 50만원 상당)를 기증하였고, 집수리전문봉사단체인 도봉구 희망봉사대가 도배와 장판, 세면대 및 변기를 교체, 수리하는 작업을 도맡았습니다. 생활안전협의회 측에서도 봉사당일 함께해 싱크대의 설치와 짐운반, 정리에 힘을 보탰답니다.
방학3동 생활안전협의회는 봉사활동에 뜻을 가진 재능기부자들이 모여 꾸린 단체입니다. 2013년부터 명절, 연말연시 등이면 어김없이 독거 어르신들에게 쌀과 과일을 후원하고, 의류후원, 집수리 재능 나눔봉사활동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휴일임에도 구슬땀을 흘려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말끔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된 이웃 또한 용기내어 앞으로 행복한 삶 사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 관련 문의 : 방학3동 주민센터(☎ 02-2091-5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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