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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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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집에 사랑주니 새 집으로 탈바꿈
쌍문1동 복지위원회&쌍문119안전센터 집수리 사업

도봉구가 지난 7월부터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곳곳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하여 쌍문1동 복지위원회가 쌍문119안전센터와 함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대상가구는 쌍문1동 복지위원회 위원들이 노후 가옥을 직접 방문해 발굴했습니다. 복지위원 및 자원봉사캠프장(조춘화)은 회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 한 후, 지난 15일(수) 대상자(최XX. 44세)의 집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쌍문119 안전센터(센터장 백종혁) 소방 1팀장(조이웅)및 동료직원들 또한 재능기부로 힘을 보탰습니다.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선 쌍문1동 복지위원회와 쌍문119안전센터 관계자들


해당 가옥은 집안이 판넬과 나무판자 등으로 지어져 있어 화재의 위험이 크고, 위생 면에서도 좋지 못하였는데요. 복지위원회와 소방서팀, 자원봉사캠프는 마당청소, 싱크대/환풍기 교체, 벽지 도배, 오래된 전선 정리 등 안전 점검도 함께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주방에 찌든 때도 함께 걷어냈는지라 한층 깨끗해진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쌍문1동 복지위원회와 쌍문119안전센터 소방서팀의 집수리 연계 사업은 총 4회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이 2015년 마지막 집수리 사업이었습니다.

김철현 쌍문1동장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전환으로 복지위원들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며, 사각지대에 계신 많은 분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경제적 소외계층에 더 많은 복지혜택이 주어지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 관련문의 : 쌍문1동 주민센터 (209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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